요즘 핫한 달러투자 방법
최근 들어서 달러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근 3년 동안의 원달러 환율이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다른 자산들과 마찬가지로 달러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수익이 커집니다.
지금 이후에 반등할지 더 떨어질지는
예상하기 힘들지만 현재 달러의 가치가
저평가된 상황이고,
달러는 투자상품으로서는
안전자산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사람들이
쉽게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에 투자하는 방법
달러 예금
달러예금은 달러가치가
떨어질 때에 가장 많이 찾는,
그리고 재테크 초보자들이
소액으로 쉽게 가입 해 볼만한 상품입니다.
정기예금처럼 정해진 기간에
확정금리를 제공하며,
달러가치가 오르면 환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환차익에는 비과세 혜택까지 주어지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정기예금처럼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가 되는 혜택도 있습니다.
달러예금은 일반 정기예금보다는
금리는 낮지만 달러가치가 떨어졌을 때
환차익을 노릴 수 있는 훌륭한 상품입니다.
달러 ETF
달러 ETF는 증권계좌만 있으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원화대비 달러의 움직임에 1배수로
연동되는 ETF 뿐 아니라 거의 2배수로
연동되는 달러 레버리지 ETF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원화에 대비해서 달러의 가격이
10원 올랐을 때 달러의 레버리지 ETF는
거의 2배인 20원에 가까운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물론 달러 레버리지 ETF는 손실률도
2배에 가까우니 상품을 선택할 때
꼼꼼히 알아보아야 합니다.
달러 ELS
달러 ELS는 중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상품입니다.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는 점은
일반 ELS와 동일하나
이 상품은 가입 기간 중에
달러 가치가 오르면 환차익이 발생된다는 점이
기존의 ELS와 다른 점입니다.
6개월 조기 상환 조건에만 해당이 된다면
일찍이 원리금을 찾을 수 있으나,
6개월마다 찾아오는 조기 상환 조건에
계속 어긋나면 3년까지
돈이 묶일 수 있다는 점은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 해 보아야 할 점입니다.
달러연금
달러연금은 일시납 상품으로
달러로 투자해서 달러로 연금을 받는다는 점이
기존의 원화 투자 연금상품과는
다른 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기존의 연금들은 매월 받는 연금액이
수익률에 따라서 변동이 되지만
이 상품은 매월 받는 연금액이
가입 즉시 확정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시납으로 투자가 된 돈들은
미국의 안전한 회사채를 통해서 운용이 됩니다.
외화 RP
외화 RP는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해서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증권사에서 직접 가입을 하면 됩니다.
외화 예금보다는 금리가 높은 편이며,
만기도 짧은 편입니다.
달러 종신보험
달러종신보험은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보험금을 받는 상품으로
보험료가 동종 상품 대비해서
15% 정도 저렴합니다.
다시 말하면 보장자산을
달러로 확보하는 셈입니다.
매월 불입이 되는 돈은
안전한 미국의 국채나
회사채에 투자가 됩니다.
미국주식투자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미국의 유명 글로벌 주식들에 투자한 후
달러가치가 오르면 환차익까지
가져갈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이
더 큰 목적이지만 차익실현과
환차익이라는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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