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용도를 올리는 대출사후관리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0. 2. 17:41 신용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대출을 신청하기 전에 


여러곳을 알아보고 


대출금리나 혜택들을 비교도 해 보고, 


직접 전화나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대출을 받고나면 


매달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납입기한 내에 


이자를 납부하는 것도 어려워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관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드물다고 합니다. 



대출보유자나 대출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결국 이자문제를 생각 안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곧 신용문제와 직결이 되며, 


현재의 자신의 신용등급을 올리는 노력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대출정보는 


과거의 금융이력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상태를 


반영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대출을 상환하는 즉시 


신용점수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대출 보유자는 꼼꼼한 대출관리를 통해서 


신용도를 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원리금을 정환한 납기일 내에 


납부하는 연체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실수로 원리금을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거나 


납입통장 잔액을 평소에 


확인하지 않는 습관을 들인다면 


신용도 하락은 말할 필요도 없이 


좋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약 대출을 짧게 쓰는 단기대출 또는 


소액대출이라도 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고금리로 신용대출을 받는다면, 


신용등급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하락한 신용등급으로 


향후 1금융권의 대출이 많이 어려워 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되는데 


이를 신용의 악순환이라고도 합니다. 



신용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대출을 받은 금융권에 따라서 


신용등급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밖에 없으니 


1금융권부터 순차적으로


대출 조건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꼭 대출을 받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를 기억해야 합니다. 





혹시라도 신용등급 때문에 


1금융권이 어려워서 


그 이외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고려하고 있다면, 


제2금융권보다 


P2P 대출을 먼저 고려할 수 있습니다. 



P2P대출의 경우에는 


온라인과 모바일로 신청 할 수 있어서 


비교적 간단한 절차가 장점이며, 


2금융권 대비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편입니다. 



각 P2P업체마다 대출을 진행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제도권 금융기관과는 달리 


신용 조회 시 조회가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P2P대출로 기존 대출을 대환하면 


즉시 신용등급 향상에도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카드론이나 


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P2P대출로 대환하는 경우에는 


금리도 더 저렴해서 이자비용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 우리는 차량을 구입할 때 


목돈이 필요합니다. 



목돈이 없을 때는 


차량 구매 시 카드사나 캐피탈에서 


판매하는 대출 및 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걱정이 되는 것은 혹시라도 


캐피탈이나 카드사의 대출상품이어서 


이용 시 신용등급의 하락을 우려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차를 살 때, 


카드사나 캐피탈을 이용해도 


예외적으로 신용등급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존에 신차 할부금융 이용자도 


잘 상환한다면 신용평점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신차구입 시 신용대출을 알아보고 있었다면 


은행과 카드사, 캐피탈의 차량구입관련 


할부 대출 상품을 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출사후 관리 3단계 수칙




대출사후관리 1단계


대출계좌는 통합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대출을 진행하고 나면 


신청 절차가 번거로워서 


사후 관리에 소홀 해 지기 쉽습니다. 



또한 대출금액은 동일하더라도 


대출 계좌가 많아질수록 


신용도에 불리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대출계좌는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하게 되면 출금되는 금액 파악과 


정리가 쉬워져서 연체의 위험성도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대출사후관리 2단계


지속적으로 대환대출을 알아보고 시도해야 합니다. 



첫 대출 시에는 무엇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인 상품으로 


대출상품을 선택을 하고 


대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도 및 


금리조건을 조회하면서 


대환대출을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환대출은 원 이자납입금액을 줄여주게 되고, 


신용등급에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더 나은 대환대출의 조건이 될 수 있어서 


유리한 점이 많아지게 됩니다. 



요즘은 많은 금융기관에서 


온라인 상으로 간편한 조회를 통해서 


대환대출 및 한도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속 비교를 해 보면서 자신에게 


혜택이 있는 대출 상품을 


수시로 체크 해 보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출사후관리 3단계


신용도가 상승했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출 진행 이후에 


신용등급 상승, 취직이나 승진, 


의사,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시험에 합격 등 


다음과 같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적용이 되어서 신용 상태가 개선되는 경우에는 


대출을 진행한 금융기관에서 


금리인하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 


제2금융권까지 신용 및 담보 


그리고 개인 및 기업대출 모두 적용이 됩니다. 



단지 햇살론 등의 정부정책자금대출과 


예,적금 담보대출, 보험회사의 보험약관대출 등에서는 


금리인하요구권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대출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신용도를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대표적인 신용정보회사인 


올크레딧, KCB, NICE 등에서는 


무료로 신용리포트를 제공하며,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면 더욱 더 편리하게 


신용등급을 편리하게 관리 해 주는 


상품들이 있어서 꼭 한 번 사용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신용등급에서 


점수제로 변경이 되는데, 


오히려 더 신용관리를 꼼꼼히 하면 


신용상승의 기회가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시대에 살면서 꼭 밥 세끼를 챙겨 먹듯이 


신용관리도 잊지 않고 습관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수칙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8. 31. 20:40 신용관련 정보




스마트폰의 보급이 5천만대가 넘으면서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1대씩 보유할 정도로 


대중화가 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생활화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과 


각종 금융서비스 및 자산관리 서비스, 



식재료 배송 등 모든 일상생활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한없이 편리함만을 줄 것 같은 


온라인 서비스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우리의 개인정보가 


온라인 상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개인정보를 도용한 부정 결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정보 도용의 방지방법과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때 반드시 해야 할 


필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정보란 무엇일까요?




개인정보란 


다른 사람들과 나를 구분해주는 모든 정보를 말합니다. 



예를 든다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본인 명의의 핸드폰 번호, 집이나 회사의 주소, 


이메일 주소 등의 개인적인 정보들입니다. 



이러한 개인정보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개인정보들이 유출이 되면 


최근에 일어났던 개인정보를 도용한 부정 결제, 


보이스피싱과 스토킹 등의 범죄에 그대로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통장에서 


수백만원이 인출되거나 결제될 수도 있고, 


만들지도 않은 카드가 발급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4년에 국내 대형 카드회사에서 


총 1억 4천만건의 개인정보들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이 정보 속에는 고객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카드 번호와 결제일 등 


카드를 만들 때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올해 6월에도 신세계의 SSG페이와 


넥슨, 토스, 위메프의 원더페이, 티몬페이, 카카오머니 등 


총 7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개인정보 도용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 최근 일어난 개인정보 피해사례 >





직장인 A씨는 최근 CJ헬로모바일(알뜰폰 사업자)에서 


핸드폰이 개통이 되었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자신의 번호로는 가입한 사실이 


없음을 알리려고 전화했지만, 


가해자의 개인정보를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업체에서 상담조차 거부당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오후에는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에 


신규 가입되었다는 문자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의 문자 수신이 끝나자마자 


A씨의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갔습니다. 



해당 은행계좌의 지급 정지를 요청했지만 


범인은 약 30분 사이동안 230만원을 인출 해 갔습니다. 



위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러한 개인정보 도용사고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온라인 상에서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금융개인정보까지 널리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 인증에는 핸드폰이 주로 이용되고 있지만 


얼굴 확인 없이 만들 수가 있어서 


전화번호와 주민번호만 알게 되면 쉽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위 사례의 범인은 이렇게 만들어진 


대포폰으로 간편결제서비스의 


본인인증 절차를 통과했고 


A씨의 은행 계좌번호 등록만으로도 돈을 빼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도용 방지방법





비밀번호는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 바꿔야 합니다. 



이메일이나 휴대폰 간편결제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는 필수입니다. 



이 때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어주면 도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는 알파벳만 나열하기보다는 


숫자와 기호 등을 섞어서 8자리 이상의 


어려운 배열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안정됩니다. 






휴면 계정의 확인




온라인 플랫폼 시장(싸이월드, 야후, 트위터 등)들도 


점점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에 인기가 있었던 플랫폼에 


자신의 계정이 아직 남아있다면, 


혹시라도 정보들이 다 삭제가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계정을 거의 쓰지 않는다면 중요한 정보들은 


모두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공공 네트워크 엑세스를 보호해야 합니다. 




요즘은 집이나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카페, 지하철 등에서도 


와이파이를 통해서 


개인의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중요한 정보를 다루거나 


금융거래를 해야 한다면, 


공공 네트워크를 쓰기 전에 


불특정 엑세스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 PC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로그아웃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치정보의 노출을 주의해야합니다. 



요즘은 맛집이나 여행지 등을 갈 때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합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에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편리하지만 자신의 정보가 


노출된다는 위험도 존재합니다



노출된 위치는 자칫하면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낸 이메일과 파일은 열어보면 안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이나 파일은 


바이러스가 심어져 있거나 컴퓨터에 있는 


개인정보를 해킹 할 수 있으므로 절대 열면 안됩니다. 



또한 친한 지인이라도 카드 비밀번호 등은 


알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정보가 노출이 되었을 때 


반드시 조치해야 할 사항




위의 내용과 같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인지했다면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다음과 같이 행동해야 합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해당 사이트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사항들만 지킬 수 있으면 


금전적인 피해는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신분증 재발급




동사무소에서 신분증 분실신고와 


재발급 신청을 하면 신분증 발급 전까지 


임시 신분증을 발급해줍니다. 



이는 인터넷으로도 가능한데 


민원24 사이트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서 


사고로 등록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신분증 분실 등록 / 해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신분증으로 명의를 도용하여 


금융거래 범죄를 저지르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에 등록이 되면 신규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용카드를 발급 받는 등의 


일부 금융거래가 제한 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문제가 해결이 되었거나 금융거래를 


다시 해야 할 경우에는 등록해제를 신청하면 됩니다. 








MSAFER의 핸드폰 신규개통 제한서비스 신청





M-SAFER 홈페이지에서 명의도용 가입제한 서비스를 


신청하면 명의 도용한 휴대폰의 개통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출처: MSAFER 홈페이지 캡쳐 > 




또한 이동전화, 무선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의 


가입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해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의 신청




e 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본인인증을 


어느 곳에서 했는지 


모두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 출처: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홈페이지 캡쳐 > 




누군가가 내 명의를 도용해서 


본인인증을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가입되어 있는 사이트 중에서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들은 


한꺼번에 탈퇴를 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




물론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한다고 해서 


수사가 모두 진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 출처: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 홈페이지 캡쳐 > 




그러나 피해자들이 많다면 수사가 진행될 수 있고, 


범죄자들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결제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절차가 간편해지고, 어디서든 편하게 쓸 수 있지만 


그만큼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