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12. 13:31 명의보호 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정부 및 민간기업에서도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거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점점 더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을 완전하게 없애기란 하늘에 별따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 가운데에서도 최신의 기술인 인공지능(AI)를 사용해서 보이스피싱을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감독원, 한국정보화진흥원, IBK기업은행이 협약을 2019년 11월 9일에 채결하였습니다. 이러한 업무협약에 배경에는 IBK기업은행이 현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래그십 지원사업을 통해서 '딥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어서 성과제고를 위해 유관기관들이 손을 잡고 서로 협력 하고자 이번 MOU가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금감원, 한국정보화진흥원, IBK기업은행 3곳의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앱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서 


금융감독원에서는 보이스피싱 제보 사례 지속 제공을 통한 AI탐지 서비스 고도화 지원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한 사회 및 시민단체를 통한 서비스 확산을 지원하고 공동 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며,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는 AI 탐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자문, 공동연구 진행, 서비스 고도화 및 운영 관련 제반사항 공동협력을 진행하고,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공공 클라우드 활용의 지원, 마이데이터 등 금융분야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업무를 진행 할 예정이며, 


IBK기업은행에서는 AI 탐지 서비스 총괄 기획 및 개발, 서비스 고도화 및 운영관련 제반사항을 공동으로 협력하고, 앱(APP)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캐페인 활동의 실시, 전국민 대상 확산을 위한 서비스 홍보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 외에도 부족한 점들을 꼼꼼히 보완하고 해가 지나면서 갈수록 첨단화 되는 보이스피싱의 사기 척결을 위해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시스템을 방지 할 수 있는 제도의 법제화를 마련하는 등 국민의 재산을 하루아침에 없애고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척결을 위해서 민관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금융감독 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약관 시스템의 도입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9. 11:34 금융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융감독의 업무를 혁신하고 소비자 보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금감원의 인공지능 약관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펀드 약관 심사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옴에 따라서 2019년부터 인공지능(AI)약관 심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AI 약관 심사는 2018년 7월에 발표한 [금융감독혁신]과제 중에서 금융감독 당국이 효율적, 효과적인 감독, 검사 및 소비자 보호강화를 하기 위한 기술활용을 의미하는 섭테크(SupTech)를 도입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그간 KT 등과 협업팀을 구성하여 시범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 해 왔습니다. 




 AI의 독해능력인 MRC, 실무 적용 가능성 등을 중점 테스트한 결과, AI가 실제 심사항목에 해당하는 조문을 검색, 제시하고 심사기준에 따라서 적정성 여부를 판단 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MRC (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 기계가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여 특정 질문에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독해능력을 의미하며, 약관 심사시스템의 핵심 기술

- 스탠포드 대학은 10만개의 질의응답을 대용량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기업 등이 보유한 AI의 MRC 성능 테스트 및 순위 공개 

- KT협업팀이 보유하고 있는 MRC기술은 전세계 9위 수준으로 국내에서는 최고 수준




 인공지능 약관 시스템 도입 시 기대효과


 인공지능(AI) 약관 심사는 국내 최초의 Suptech 도입과 활용 사례로서 심사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 금융감독원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상품의 약관심사 이외의 다른 업무인 '은행의 신용장 심사, 보험상품 광고 인쇄물 심의' 등 MRC 기술이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업무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서 금융업계의 핀테크 활성화 등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예상이 됩니다. 


 향후에는 파일럿 테스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외부 사업자 선정 등의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부분을 단계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향후에 인공지능 약관시스템 도입 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있으면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는?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8. 00:00 신용관련 정보

 대출금의 상환이 어려울 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금융활동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는 금융권의 대출입니다. 내 집마련과 자동차 구매, 우리가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들의 구입 등 돈을 지불 할 때면 금융권 대출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미래의 소득을 앞당겨서 쓴다는 측면에서는 대출을 받기 전에 자신의 경제력과 상환능력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본인의 상환능력보다 과도하게 대출을 받는 것은 연체 및 신용등급의 하락, 파산 등과 같은 돌이킬 수 없는 문제들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의 궁극적인 문제는 우리나라의 부채 가구수와 부채금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매월 가계소득에서 지출해야 하는부채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들이 속속히 발표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인상기의 금리의 압박을 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실제 금리인상으로 정책이 실행된다면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들의 이자상환부담이 증가하여 소득이 줄어들지 않더라도 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소득이 줄거나 큰 목돈이 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일 경우에는 혹시라도 대출금을 갚지 못해서 파산 등의 어려움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출금의 상환이 어려울 때 이용 할 수 있는 원금상환유예제도의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금상환유예제도 활용


 부채에 취약한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을 시작으로 연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전 경보 및 원금상환을 유예 해 주는 제도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9월부터는 저축은행 역시 도입되어서 실행되고 있습니다. 


 사전경보제는 신용등급이 하락하거나 연체 가능성이 높은 채무자들에게 원금의 상환 유예제도 및 서민금융상품을 안내 해 줍니다. 이와는 달리 원금상환유예제도는 취약 대출자들에게 대출의 상환 기간을 연장 해 주는 제도입니다. 대출 유형별로 내용이 상이하며, 채무자의 현재 금융상황에 따라서 지원 여부와 범위가 달라집니다. 


 

 원금상환유예제도는 갑작스러운 실직 및 폐업과 휴업, 자연재해, 질병 등의 금전적인 어려움에 쳐했을 때 원금상환유예제도를 고려 해 볼 수 있으며 일정한 조건이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인 주택소유자, 전세보증금 4억원 이하인 경우와 기타대출의 경우 대출금액 1억원 이하인 대출자만 원금상환유예제도의 적용이 됩니다.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운 사람들이 원금상환유예제도의 대상자이기 때문에 퇴직금과 상속 받은 재산, 보험금 등이 충분한 경우에는 감안하여 지원 대상에서 예외가 됩니다. 


 또한 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도 원금상환유예제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가격하락으로 인해서 담보력이 내려갈 경우와 장기간 입영이나 해외체류인 경우, 타 금융회사의 신용관리 대상에 올라간 경우 등은 은행보다 대상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저축은행 또한 연체발생 우려가 있는 대출자분들에게 사전 고지가 실시되며, 해당되는 사람들은 원금상환유예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 해까지는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비은행권에도 모두 적용될 예정입니다. 




원금상환유예제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팁!


 자신이 대출상환이 힘들어졌다는 의미는 가계의 금융흐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이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가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선 소득과 주소지, 연락처 등은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서, 연체 우려로 금융회사의 전화를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 소득 등 상환능력의 변화도 갱신하여야 합니다. 


 정보 갱신이 적극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차후 프리워크아웃에서의 연체이자 감면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혹시라도 금융기관의 연락이 없더라도 대출상환이 힘들게 되었더라면 해당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서 원금상환 유예 가능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연체발생으로 인한 신용등급의 하락과 파산 등의 상황을 선제적으로 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이라면 받기 전 상환할 수 있는 능려과 소득의 하락, 금융위기 등의 여러가지 대외금융변수들을 감안하여 공격적인 시각보다는 보수적인 입장에서 접근해야 하며, 본인의 부채관리와 신용관리 등에도 같이 적극적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미래의 금융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다중채무자 신용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서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7. 16:00 신용관련 정보

 빨간불 켜진 다중채무자 신용관리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기준금리의 인하는 가계대출 수를 급격하게 늘리는 도화선 역할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꾸준히 증가 해 오던 가계부채 금액은 1,50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이르러 전세계 금융업계에서도 한국의 가계부채 수준에 대해 염려하는 시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금리 상승기에 있어서 가계부채 상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오르면 채무자들 중에서도 단일채무자보다는 다중채무자들의 충격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높은 이자를 물어야 하는 금융비용의 증가는 연체와 함께 개인신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용이 좋은 사람들이라도 다중 채무자라면 신용등급의 하락과 금리인상기의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금리인상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다중채무자의 신용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전반적인 가계상황을 점검하고 최대한 채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중채무자분들의 신용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려있는 연체는 최대한 빠르게 상환해야 합니다!


우선 금융연체가 발생하게 되면 최대한 빠르게 상환하여 연체기록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신용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만약에 연체가 여러 건이라면 이자가 높은 대출부터 정리를 하되 연체가 발생되었거나 오래된 대출 건 그리고 소액부터 차례대로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분산된 채무를 통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면 최대한 월 납부하는 금액을 줄일 수 있어서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적용이 가능한 금융기관에서는 최대한 사용합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채무자가 은행을 상대로 자신의 회사에서의 직위, 연소득, 신용등급의 상승, 담보 제공 등을 통해 신용조건이 바뀌었을 때 해당 금융기관에 신청 할 수 있는 제도로 대출을 받은 뒤에는 신용상태가 좋아지만 상환 전이라도 약정된 금리의 조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하는데 이를 금리인하요구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금융거래를 하고 있는 국민 중의 60% 이상이 매년 한 번 이상 신용등급이 변동이 있는데 비해서 금리인하요구권을 잘 알지 못해서 금융기관에 금리인하요구를 하는 금융소비자들의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에 신용상태가 개선이 되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약정된 대출이자를 조금이라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계적인 부채상환 계획 수립과 지출 관리가 필요합니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의 여러 건의 다중채무가 있다면, 정확한 부채의 규모를 파악한 뒤에 우선순위를 선정해서 그 상품부터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출의 경우에는 저축과 고정비, 변동비, 개인용돈 등 세부적으로 소비계획을 수립하여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정부대출 성실상환 및 공과금 납부로 가산점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중채무자일수록 신용평가가점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신용평점 산출 시 직접 반영이 되지 않는 정보 중에서 신용과 유의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가점을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고 해당 금융회사에 통보를 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면 신용등급 상승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 공공요금의 성실납부 실적을 제출


공공요금의 성실납부 기간이 길면 길수록 가점도 늘릴 수 있습니다. 휴대폰 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도시가스요금 등 6개월 이상 납부한 공공요금이 해당이 됩니다. 신용조회회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비금융정보의 반영' 신청 또는 우편, 직접방문, 팩스 등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한 번 신청해서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정기적으로 납부실적들을 제출해야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은 꼭 체크해야 합니다. 



2.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


미소금융,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의 서민금융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면 신용평가 시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체가 되지 않고 성실하게 상환을 했다거나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상환 실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반영이 됩니다. 



3. 대학(원)재학 시 받은 학자금 대출 성실 상환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을 한 사람도 가산점의 혜택이 있는데, 1년 이상 상환하게 되면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취업 후의 상환학자금 대출이 아닌 학교 재학 중에 받은 학자금 대출에만 한정이 됩니다. 학자금 대출 또한 따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 반영이 됩니다. 




 신용관리는 언제나 적극적으로!


 신용관리에서 소극적이 아닌 언제나 적극적인 행동과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다중채무자분일 경우에는 부채의 통합이나 상환 방법, 신용관리 면에서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신용정보 현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신용정보의 오류나 개인 신용평가 결과에 이의를 제기 할 수도 있지만 혼자 관리가 힘들다면 적극적으로 관계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는 채무의 조정과, 자금지원, 취업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1:1 신용과 재무상태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도 추천합니다. 


 

 국제공인재무설계사와 같은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을 해주는 무료 서비스로서 부채관리, 저출과 투자, 금융투자 시 위험관리, 생활관련 세금 등 실질적으로 금융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신용대출 119 프로그램은 신용등급의 하락과 다중채무 등이 발생한 연체 우려 채무자가 활용을 하면 좋습니다. 대출 만기 2개월 전에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만기연장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인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채무감면과 상환유예를 지원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사업에 실패해서 재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자금 지원을 받는 것도 상담 해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신용관리로부터 시작되는 내집 마련 전략에 대해서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7. 00:00 신용관련 정보

올바른 신용관리로부터 시작되는 내 집마련 전략!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최근 대출 한도의 규제가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인(DSR)로 제도가 변경이 되어 정작 대출이 필요한 수요자분들이 대출을 쉽게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신혼부부나 그동안 내 집 마련을  준비했던 실수요자들에게 지금의 주택대출시장은 매우 혼돈의 시기가 되었습니다. 빚을 내서라도 주택 마련을 하기 쉬웠던 때와 달리 담보와 소득이 확실해도 예전만큼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은행을 직접 방문 해 본 분들이라면 체감되는 것이 더 클 것입니다. 게다가 현재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금리 상승기에 진입하고 있어서 대출 규제는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대출한도의 규제로 인한 실질적인 상환능력을 검토하는 새로운 총체적 상환능력비율(DSR)을 반영하는 대출 정책의 실시로 신용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대출한도규제 정책들과 새로운 정책에 맞추어 올바른 신용관리를 통해서 내집을 마련 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갭투자를 통해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기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철저한 계획이 다시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DTI나 LTV같은 대출관련 금융지식을 갖추고 대응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 새로운 복병으로 떠 오른 대출한도규제 용어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 Loan to Value)


 LTV는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말합니다. 은행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적용하는 담보가치 대비 최대 대출 가능의 한도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기준시가가 아닌 시가의 일정비율로 결정을 합니다. LTV가 높을수록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저금리에 대출규제가 완화되었을 때에는 집값의 70% 대출이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30~40% 정도로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총부채상환비율 (DTI : Debt to Income)


 연간 원리금의 상환액과 기타 부채에 대해서 연간 상환한 이자의 합을 연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채무자의 소득으로 얼마나 잘 상환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지수의 역할을 하는 것이 DTI입니다. DTI가 낮을수록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높다고 인정이 됩니다. 규제가 강화된 신DTI는 모든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을 합쳐서 계산하게 되는데 기존의 담보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또한 DTI 산정시에는 2년간 증빙된 근로소득 기준이며, 대출 심사 시 미래소득까지 반영해서 대출 한도를 정하게 됩니다. 따라서 20~30대의 경우에는 미래소득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서 대출 가능액수가 늘어나지만, 50대 이상의 경우에는 대출 가능 한도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총체적 상환능력비율 (DSR : Debt Service Ratio)


 총체적 상환능력비율인 DSR은 가장 강력한 대출규제 방안입니다.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려는 사람의 총부채 상환능력을 정확하게 반영하는 지표로서 주택담보대출 이외에 금융권에서의 대출정보를 합산하여 산정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이자상환액과 마이너스 통장, 신용대출, 학자금대출, 할부금, 카드론 등 거의 모든 대출이 포함이 됩니다. 이 외의 새희망홀씨대출과 바꿔드림론, 징검다리론 등 정부의 서민금융상품과 300만원 이하의 소액신용대출과 담보가 확실한 예금과 적금 담보 대출은 제외가 된다는 점은 체크해야 할 것입니다. 



철저한 장기계획 수립이 필요한 내 집 마련 전략!


 소중한 내 집 마련은 철저한 장기계획 수립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예전과 달라진 은행의 대출 정책에 대해 우리는 대출 가능 여부를 더욱 더 꼼꼼하게 체크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실질적인 상환능력을 검토하는 DSR도 유의해야 합니다. 신용등급이 하락했을 때에는 좋은 대출조건을 받기 힘들게 되는데 매달 큰 금액을 사용하거나 카드의 한도가 지나치게 높게 설정이 되어 있다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상승기에는 신용등급에 따른 가산금리가 중요할 수 밖에 없으므로, 금융생활 전반에 있어서 신용도에 대한 점검과 상환능력을 제대로 따져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지속적인 신용관리


 스스로가 신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다면 건전한 신용거래 이력을 꾸준하게 쌓아 나가는 것이 매우 필요합니다. 높은 신용도란 하루 아침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이 낮다고 포기하지 말고 한단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항상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2. 대출관리


 빠르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대부업이나 신용카드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들은 편리함을 주는 장점도 있지만 나의 신용등급 책정에는 상당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DSR에서는 카드론, 현금서비스, 대부서비스 이용 등 거의 모든 대출현황을 포함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을 진행 했을 때 불리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어쩌다가 또는 정말 긴급한 상황이 되었을 때에는 이용한다면 좋지만, 반드시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가급적 시중의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소둑 규모나 지출을 감안하여 제대로 지불할 수 있는 채무 수준을 결정하고 정해진 수준 한도 내에서 대출과 신용카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신용상태 파악 


 나의 신용등급을 모른다는 것은 평소에 신용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신용등급은 건강검진처럼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자신의 신용정보가 정확한지 체크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신용등급을 알아야 적절한 신용관리의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신용관리의 시작은 스스로의 신용등급을 확인하는 절차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4. 채무연체상황 파악


 채무 연체의 발생은 신용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대출을 상환한 내역이나 카드사용내역 등의 확인을 통해서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을 체크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규모가 큰 내 집 마련 대출을 실행할 때에는 대출금리가 향후에 금융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필요한 자금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 매우 현명한 방법임을 알아야 합니다. 



5. 신용위험도의 진단


 일반적으로 금융기관에서 현재 나의 신용위험도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는 향후에 있을 신용거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출의 가능여부는 물론 대출한도와 금리를 결정하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월별 금리변동추이와 나의 신용등급의 변동추이는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 제공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6. 00:00 명의보호 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은 줄어들 것 같은데도 새로운 수법으로 매번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욱 더 교묘 해 지는 수법도 대단하지만 예방 요령을 제대로 인지 하지 못해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피해자의 대부분이 힘 없는 서민들이어서 피해를 당한 뒤에는 가정이 무너지거나 이후에 경제적인 재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전화를 통한 방법이 아닌 인터넷 메신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유도해서 피해를 입히는 수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보이스피싱사기에 대해서 예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으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행 지연이체서비스


 은행의 지연이체서비스는 이체 시 수취인 계좌에 일정한 시간(최소 3시간)이 경과된 후에 입금이 되도록 합니다. 이러한 지연이체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체 신청 후 일정 시간 내(최종 이체처리시간 30분 전까지)에는 취소가 가능합니다. 


 보이스피싱에 속아서 실행한 이체를 일정시간 내에 취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착오송금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도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은행 지연이체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첫번째, 이체 지연시간은 최소 3시간 이상 일정 시간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며, 둘째는 은행 지연이체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본인이 별도로 건별한도(최대 100만원)를 설정하여 즉시이체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고 셋째로는 해당 은행 본인계좌 간의 송금과 사전 등록된 계좌 간의 이체 등 일정한 경우 즉시 이체가 가능합니다. 





입금계좌 지정 서비스(안심통장)


 입금계좌 지정 서비스는 본인이 미리 지정한 계좌로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이 가능합니다. 단, 지정하지 않은 계좌로는 소액 송금만 가능(1일 100만원 이내 이체한도 설정)한 서비스입니다. 계좌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일련번호 등 정보 유출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 지정서비스


 단말기 지정서비스는 미리 지정한 PC와 스마트폰 등에서만 이체 등 주요 거래가 가능하게 합니다. 지정하지 않은 PC  등에서는 조회만 가능하며, 이체 등 거래를 위해서는 추가 인증이 필요합니다. PC는 스마트기기를 포함해서 최대 5대까지 지정이 가능합니다. 





해외IP차단서비스


 해외IP차단서비스는 국내에서 사용하는 IP의 대역이 아닌 경우 이체거래를 할 수 없도록 차단합니다.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해외에서의 금전인출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개인 신용정보가 노출이 되었다면 은행 영업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http://fine.fss.or.kr)에 개인정보 노출사실을 등록할 경우에 신규계좌 개설 및 신용카드 발급 등 노출자 명의의 거래시 본인확인절차가 강화되고 명의도용이 의심될 경우에는 거래를 제한하게 됩니다.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은 2차로 발생 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서비스는 우리의 신용보호를 완벽하게 지켜준다고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이용자 스스로도 피해 예방 노력을 위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외환거래 시 해외직접투자에 대해서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5. 00:00 외환거래 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환거래 시 해외직접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거주자가 해외직접투자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지정거래외국환은행에게 신고를 해야 합니다. 


 해외직접투자란 '증권취득 또는 금전대여를 통해서 외국법인(설립 중 법인 포함)과 지속적인 경제관계를 맺는 행위'를 말하며, 외국법령에 의하여 설립된(설립 중인) 법인의 경영에 참가하기 위해서 취득한 주식 또는 출자지분이 동 외국법인의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0% 이상인 투자의 경우와 투자비율인 10% 미만인 경우는 임원의 파견,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원자재 또는 제품의 매매계약의 체결, 기술의 제공과 도입 또는 공동연구개발 계약의 체결, 해외건설 및 한업설비공사를 수주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사례를 말합니다.


 

 또한 이미 투자를 한 외국법인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증액투자)과 상환기간 1년 이상의 금전대여(대부투자)와 거주자가 외국에서 법인형태가 아닌 기업을 설치, 운영하기 위한 자금의 지급(개인사업 영위)과 해외자원 개발사업 또는 사회간접자본개발사업을 위한 자금과 같은 해외사업활동 등과 관련 다음 지급에 해당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해외직접투자의 신고의무


 해외직접투자는 거주자가 해외직접투자(증액투자를 포함)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 지정 거래 외국환은행장에게 신고하여야 합니다. 단, 이미 투자한 외국법인이 자체이익유보금 또는 자본잉여금으로 증액 투자하는 경우로서 거주자가 최대주주가 아닌 경우에는 사후보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누적 투자금액이 미화 50만불 이내에서의 투자의 경우에는 투자금의 지급이 있던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후보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접투자의 변경신고의무


 해외직접투자와 관련하여 이미 신고한 내용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지정거래외국환은행장에게 변경신고를 해야 합니다. 단, 투자자의 상호와 대표자, 소재지, 현지법인명, 현지법인의 소재지를 변경한 경우와 투자자의 합병 및 분할에 의한 투자주체 변경, 현지의 예상치 못한 사정이나 경영상 급박한 사정 등으로 사전에 제출한 사업계획을 사전신고 후 변경하는 것이 적절치 않은 경우로서 추가 투자 금액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변경사유가 발생한 후에 3개월 이내에 사후보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접투자 변경신고 TIP!>


 해외직접투자내용의 변경현지법인의 자회사 및 손회사를 설립하거나, 현지법인에 대한 해외직접투자자의 지분율이 변동되거나 대부투자신고 후 1년 이내 자금회수의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해외직접투자주체의 변경은 거주자 간에 해외투자법인에 대한 지분 양수도를 하는 경우 양수인, 양도인 모두 신고해야 합니다. 




해외직접투자 시 필요제출서류


· 해외직접투자신고서

· 사업계획서

· 투자자가 법인인 경우 : 사업자등록증사본, 납세증명서

· 투자자가 개인사업자인 경우 : 사업자등록증사본, 주민등록등본, 납세증명서

· 투자자가 개인인 경우 : 주민등록등본, 납세증명서

· 외국자본과 합작투자할 경우 : 합작계약서

· 현물투자시 : 현물투자명세표

· 주식으로 투자할 경우 : 회계법인의 주식평가에 관한 의견서

※ 그 외의 제출서류는 해당 지정거래외국환은행에 문의하여 누락된 것이 없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해외직접투자 시 사후관리





외환거래 시 해외이주비 송금에 대하여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11. 4. 00:00 외환거래 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환거래 시 해외이주비 송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이주비는 해외이주자(해외이주법 등 관련 법령에 의하여 해외이주가 인정된 자) 및 해외이주예정자( 외국의 영주권과 시민권, 비이민투자비자, 은퇴비자 등을 취득하려고 하는 자)가 송금할 수 있는 경비를 말합니다. 




<[해외이주법]에 따른 해외이주자의 정의>


- 생업에 종사하기 위하여 외국에 이주하는 사람과 그 가족

- 외국과의 혼인 및 연고 관계로 인하여 이주하는 사람



 해외이주비에는 송금 한도가 없습니다. 단, 송금액이 미화 10만달러 상당액을 초과할 경우에는 자금출처확인서(관할 세무서장 발급)를 은행에 제출하여야 하며, 이는 세대별 송금금액의 합계가 기준이 됩니다. 





해외이주비 송금 시 은행에 제출해야 할 서류





해외이주비 송금 시 유의사항



- 해외이주신고확인서를 발급받은 날(해외에서 현지 이주하는 자는 재외공관으로부터 최초로 거주여권을 발급 받은 날)부터 3년 이내에 해외이주비를 지급하여야 합니다. 


- 해외이주비는 현찰 및 여행자수표, 송금수표로의 휴대반출도 가능합니다. 단, 미화 1만불을 초과할 경우애는 외국환신고(확인)필증을 은행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 해외이주예정자는 1년 이내에 영주권, 시민권, 비이민투지비자, 은퇴비자를 취득하였음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동 서류의 제출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자금을 국내로 다시 회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