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은 꼭 확인 해야 하는 대부 업체 대출~!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8. 6. 22:34 신용관련 정보



돈은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존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돈이 아주 풍족하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돈이 꼭 필요한 상황에 돈이 없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기관에 대출을 받는데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는 2금융권, 


2금융권에서도 어렵게 되면 대부업체 등에서 대출을 받게 됩니다. 




국내 대부업체 대출 금액은 작년 말을 기준으로 16조 5천억원에 달합니다. 


이는 작년 6월말보다 1조 1천억원이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리는 이유는 생활비 때문이 55%로 1위, 


사업자금이 21%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즉 대부업체에 돈을 빌린 이들 중 절반 이상은 


오직 먹고 살기 위해서 선택한 셈입니다. 


그러나 대부업체가 불법인 경우 엄청난 이자 상환이나 


대출 중개 수수료, 불법 채권 추심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대부업체, 즉 사기업의 대출은 대출 상품들 중 


가장 최후의 선택입니다. 


이자도 높고 신용등급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대부업체에서라도 


돈을 빌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대출을 꼭 받아야만 한다면 


다음 사항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첫쨰는 등록된 대부업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 접속하여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메인페이지 캡쳐)




'등록 대부업체 통합조회'를 하면 


해당 대부업체가 등록된 곳인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대부업체는 


불법으로 고금리의 이자와 불법 추심 등의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둘째는 법정 최고 금리 24%를 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간혹 대부업체에서 수수료나 사례금, 


연체 이자 등을 명목으로 이자 외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자 이외에 돈을 따로 받거나 이자율은 


법정 최고금리인 24%를 넘으면 불법입니다. 


이자가 24%를 넘었을 경우 초과된 금액은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만약 대부업체와의 거래에서 위와 같은 피해를 겪고 있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 없이 132)에 문의하거나,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신고센터(국번없이 1332)에 신고하면 됩니다. 



셋째는 계약서, 대출상환 확인증은 


반드시 문서로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대출을 받을 때 작성했던 계약서 뿐만 아니라 


대출상환 확인증 등의 서류들은 반드시 따로 보관 해 두어야 합니다. 


컴퓨터에 저장을 했더라고 하더라도 


만약에 대비하여 출력하여 집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리금 및 이자 상환은 반드시 계약서에 


적힌 방법대로 진행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넷째는 대부업체가 조기 상환을 거부한다면, 


원금을 법원에 공탁해야 합니다. 


대부업체가 갑자기 연락을 받지 않거나 


조기 상환을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 때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로 상환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난 연체 이자를 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출금을 갚을 수 있는데도 연락이 안된다면 


법원에 원금의 전부나 일부를 공탁해 두면 됩니다. 


이후에 소송 제기 등으로 대항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한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에 


문의하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 캡쳐)



다섯째는 대부업체에 대출 받기 전에 


서민 정책 금융상품의 신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업체 대출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신용등급이 최하위이거나 1금융, 2금융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를 넘어섰을 때 등의 


최후의 수단으로 어쩔 수 없이 택하게 됩니다. 


그 전에, 신용 정보를 조회하여 서민정책 금융상품의 


신청자격이 되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 접속하여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자신의 신용등급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새희망 홀씨, 햇살론, 보금자리론 등 


자신에게 해당되는 제도가 있는지 문의를 해보면 됩니다. 


이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대출 서비스, 


서민금융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97),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지점 등을 통해서 무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캡쳐)



여섯째는 상환이 어렵다면 채무조정제도나 


개인회생, 파산 / 면책 제도 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도저히 정상적인 방법으로 빚을 갚을 수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 때는 연체 이자나 원금의 일부를 감면하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 해 주는 채무조정제도나 


개인회생, 파산 / 면책 신청을 알아보아야 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이나 서민금융통합콜센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문의하면 무료 상담이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대부업체 대출 시 일아야 할 수칙이며,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2018년 2월부터 정부 제도의 시행으로 


대부업체의 최고금리가 24%로 낮아졌지만, 


아직까지 서민들에게 대부업의 이자율은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향후 대부업체에 대한 감독 및 규정 등을 보완하여 


건강한 금융시장이 조성되어야만 합니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신용 평가 1점의 차이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8. 6. 22:06 신용관련 정보


금융위원회는 올 하반기의 신용평가 방법을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변환하여 


개인의 신용 평가 개선을 이룬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정책의 변경으로 


약 240만명이 평균 1%포인트의 이자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신용평가는 등급으로 분류가 되고 있어서 


한 등급에 300만~1,000만명이 묶이는 등의 


리스크 평가가 세분화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등급이 아닌 점수제로 바뀔 경우에는 


1점 차이에도 대출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대출 시 어느 곳에서 대출을 받는지가 중요했다면 


개선 이후에는 업권이 아닌 금리에 


신용평가 비중을 더 두게 됩니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수록 


신용이 좋은 것으로 평가됨을 뜻합니다. 


즉 신용점수가 앞으로 신용평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커지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나은 


신용평가를 받기 위해서 신용관리에 


더욱 힘써야 하는 시기에 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신용카드는 좋은 신용평가를 받기 위한 가장 유용한 수단입니다. 


연체 없는 적절한 금액의 신용카드의 사용은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신용카드의 이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우선 다량의 신용카드 발급보다는 3개 이내로 


적정 카드의 개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의 개수가 신용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관리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많은 개수는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의 한도는 가급적 높여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한도를 가득채워 이용하는 것보다는 


한도의 50%정도 이내의 선으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정보회사 또한 30%~50% 선 안에서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할부보다는 일시불로, 현금서비스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 신용평가를 받기 위한 


신용카드 사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금액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연체 없이 상환하면 긍정적 정보로 반영이 됩니다. 


신용카드를 연체 없이 사용한 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이 향상 될 수 있습니다. 





대출



대출 건수가 여러 건이라면 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금리가 높은 고금리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면, 


금리가 낮은 곳으로 이동하거나 대환 대출을 고려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금 연체의 경우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나 


만약에 발생했다면, 연체 기간이 오래된 것부터 갚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비슷한 시기의 여러 건의 대출이 있다면 


대출 규모가 큰 것부터 상환 해 나아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고 성실하게 상환한 정보는 


금융 소비자가 부채를 상환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정보로 반영이 됩니다. 





공공요금 성실 납부 실적



통신, 공공요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정보를 


신용평가회사에 제출하면 신용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거래 실적이 많지 않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좋은 신용평가를 받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 공공요금 성실 납부 실적을 통해서 


긍정적인 신용평가를 받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성실납부 기간이 길수록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항목들은 자동이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민간보험료와 체크카드



새롭게 바꾸는 신용평가제도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 할 항목 중 하나가 


바로 민간보험료와 체크카드의 사용입니다. 


두 가지 사용실적을 제출하면 신용점수의 가점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체크카드의 경우 


신용카드와는 달리 대출 기능이 없습니다. 


때문에 자신의 예금 범위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여 


합리적인 소비생활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소득 공제율이 


신용카드의 2배여서 연말 정산에도 유리합니다. 





주거래 금융기관



금융거래는 주거래 은행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입니다. 


은행들은 고객의 거래 실적에 따라 


대출, 예금, 환전, 자금이체 등 금융거래 때 


금리우대,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통장을 월급통장, 용돈통장, 경조사 비용 등 비정기 지출 통장 


등으로 나누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리고 급여나 카드대금 결제, 통신비 납부 등의 금융거래는 


한 금융기관에 집중하여 효과적 관리와 함께 


은행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 점수에서 유리한 측면을 차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출 시 우대금리,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직전에 할 수 있는 긴급대처방법은?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8. 6. 21:38 신용관련 정보



신용카드 연체 직전에 긴급 대처방법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대부분 신용카드 1~2개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카드를 들고 다니는 대신 


스마트폰에 카드를 등록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카드는 편리한 만큼 주의 해야 할 서비스도 있는데, 


바로 할부제도입니다. 




할부제도는 한 번에 지불하기 부담스러운 금액을 


몇 개월에 걸쳐서 나누어 납부하는 것이지만 


할부 수수료와 할부 개수가 하나 둘 늘어나면 


금액은 많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카드는 곧 큰 빚이 되어서 부메랑처럼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가 연체 되었을 때 


발생하는 일들과 연체 되기 직전이라면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연체가 되었을 때 발생하는 상황들



연체 첫 날에는 보통 문자 정도만 오지만, 


금액이 높거나 전에 연체한 경험이 있다면 


카드사에서 전화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후 연체된 지 5영업일 이상 +10만원 이상 되면 


연체 사실이 전 금융기관과 신용평가사에 통보가 됩니다. 


이로 인해서 신용등급이 내려가게 되는데, 


실제로 2등급이었는데도 15일 간의 연체로 


7등급까지 떨어진 사례도 있습니다. 


더욱이 해당 카드 뿐만 아니라 


다른 신용카드까지 모두 사용이 정지 되어서 


정상적인 카드거래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연체된 지 3주가 되면 대출상품도 


이용하기 어려워집니다. 





연체 정보가 채권부서로 넘어가 관리가 되고 


카드사에서 추심전화가 오게 됩니다. 


카드사는 이달 결제일까지 갚지 못하면 


지급명령까지 갈 수 있음을 통보하는데 


지급명령이란 법원에서 빚을 갚으라는 통지서를 


자택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후 연체된 지 3개월이 지나면 


카드사에서 가압류가 시작이 되고 


법원에서 지급명령신청서가 날아오는데, 


일반적으로 자동차가 가장 많이 압류가 됩니다. 


카드사에서는 가압류를 신청하고 나서 해지할 때까지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은 모두 채무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처럼 신용카드 대금 연체는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대금액수가 크던 작던 신용등급의 하락과 함께 


경제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카드미납금을 다 갚더라도 최고의 5년까지 


연체 기록이 지워지지 않고 카드 발급에 


남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등의 


금융거래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연체직전에 긴급한 대처방안은?




신용카드 연체직전에 긴급한 대처방안으로 


가장 바람직한 상황은 연체되지 않도록 


결재일에 정확히 카드대금을 결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이미 신용카드 연체 직전에 있는 


이들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약 신용카드의 연체 직전까지 간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해 


연체가 발생되지 않도록 응급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사용시 신용평점과 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상환시 신용등급의 회복속도가 빠른 특징이 


있으므로 연체가 발생 한 후보다 신용회복에 훨씬 유리합니다. 



둘째로는 리볼빙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볼빙 서비스란 최소 약정비율만 결제한 후 잔액은 이월되는 방식입니다. 


일시불 결제 대비 카드사에 상환해야 할 잔액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남아 있게 되어 


향후 카드부채수준이 신용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나 


연체발생보다는 신용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훨씬 적으므로 


연체 발생에 긴급히 대처하는 아주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할부, 취소하는 방법은?



한꺼번에 납부 하기가 부담스런 금액을 


몇 번에 걸쳐서 나누어 내는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만약 할부를 신청했다가 이를 취소하고 싶다면 


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카드 할부 거래 후 취소를 위해서는 


할부 철회권을 사용하면 되는데, 


다만 모든 상품이 할부 철회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조업에 의해 생산되지 않은 것, 


상행위 목적으로 구매한 것, 


설치에 전문인력이 들어간 것, 


잠시만 사용해도 물건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 등은 


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 후 7일 이내(방문 판매는 14일)에 


구매 금액이 20만원을 넘을 경우에 


3개월 이상 할부 기간 제품이 훼손되지 않았을 때 가능합니다. 


할부 철회를 위해서는 


내용증명과 함께 할부거래한 물건을 반납하면 됩니다. 


내용증명을 위해서는 카드사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철회 항변 접수'를 접수하여 해당 카드 이용 내역을 


선택한 다음 신청내용을 작성하고 총 4장을 출력합니다. 


이후에 각 내용증명에 도장을 찍고 


우체국으로 가서 내용증명으로 발송 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 됩니다. 



이처럼 신용카드의 연체는 


거래나 대출 등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어렵게 만들고, 


신용등급을 떨어뜨려 가계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사용 전에 미리 계획을 사용하고,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신용카드가 연체 직전의 상황이라면 


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처 방안들을 참고하여 


최악의 상황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여름 휴가 전 놓쳐서는 안되는 신용카드 이용 팁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8. 6. 17:55 신용관련 정보

유래 없는 여름 무더위를 피해서 


국내외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기간은 1년 동안 바빴던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미 떠난 분들도 있을 것이며, 


휴가일자를 손 꼽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들뜨는 마음과는 달리 가벼운 주머니 사정은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칫 방심하면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휴가 여행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외로의 여행은 조금 더 꼼꼼하게 세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현지에서 해외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직면할 수 있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휴가철에 여행을 가기 전에 도난 및 분실 등의 위험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와 


신용카드를 보다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는 


어떤 사항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한도 대비 적정한 수준으로 이용!



신용카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결제 수단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양한 혜택과 할부 등의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관리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적절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휴가철을 준비하는 도중에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용금액은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함께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사용입니다. 


현금이 없을 때 비교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수수료가 매우 높고, 연체하면 가산금까지 


부담할 수 있어서 유의해야 합니다. 


가급적 지양하되 이용하게 되더라도 


연체 없이 가능한 결제일 전에 상환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은 보다 신중하게!



해외직구나 여행 등의 증가로 


해외 신용카드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만큼 


사용에 있어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분실이나 도난에도 주의를 해야하며, 


교환이나 환불에도 매우 복잡하고 번거로우니 


물건 구입할 때보다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했을 때 유념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외에서 할부거래 가능여부 확인



해외에서도 할부거래가 가능한가? 


답은 '아니오'입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사용했던 정산했던 금액들이 일시불 납부가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여행에서 돌아와 


카드사에 '할부 전환'을 요청하면 됩니다. 


단, 해외에서 구매한 상품은 환불이나 교환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할부거래가 필요할 정도의 


물건을 구입하기 전 더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신용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 당했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카드사마다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새카드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체류하는 국가의 카드사별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단, 임시 카드이므로 귀국하면 재발급을 해야 합니다. 




<비자카드 글로벌 고객지원 서비스>




https://www.visakorea.com/support.html








<마스터카드 긴급서비스>




https://www.mastercard.co.kr/ko-kr/consumers/get-support.html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 및 대처방법




해외 신용카드 부정사용 예방 및 대처방법으로는 


해외여행에서 복귀하여 국내에서 카드를 사용하게 될 경우 


카드의 해외 사용에 대한 일시 정지를 등록하면 


해외에서의 부정사용을 예방 할 수 있는 


신용카드 해외 사용 일시 정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카드 이용자가 입국을 한 후 해외에서 승인 요청이 


들어올 경우에 카드사기 거래 승인을 거부하는 서비스인 


해외출입국정보 활용동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수수료가 많이 부과가 되는 해외 원화 결제 


사전 차단 서비스의 이용




해외 여행 시 신용카드 결제를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현지 통화로 결제하면 '현지통화 → 달러 → 원화' 순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원화로 결제를 하게 되면


 ' 현지통화 → 원화 → 달러 → 원화' 순으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환전수수료(1~2%)와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수수료(3~8%)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원화결제 사전차단시스템'을 활용하면 됩니다. 


해외원화결제를 원치 않는 소비자는 


카드사의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서 


사전차단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여러 신용카드를 한 번에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주로 사용할 카드 하나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차단하고 해외로 나갔는데도 해외상점에서 


원화로만 결제를 해야 한다거나 항공권이나 숙박권을 


원화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원상 복구가 가능하게 됩니다. 


단, 일부 해외 가맹점이 시스템 등의 이유로 


DCC(해외원화결제)로만 결제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에는 


DCC 차단을 해제하고 원화로 결제하거나 


다른 가맹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각각 다른 수수료를 확인!




현금만 가지고 해외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필수적인 결제 수단입니다.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가 


해외결제가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사마다 수수료가 다른 점을 체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국내 카드회사마다 해외 이용에 대한 수수료가 


차등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비자나 마스터 같은 국제 브랜드 이용에 대한 


수수료도 함께 포함이 됩니다.

 


예를 들면 비자(VISA)SMS 1.1%, 


마스터(MASTER) 1%, 


아멕스(AMERICAN EXPRESS) 1.4% 



서비스마다 수수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휴가철은 평소보다 큰 지출과 재정적으로 돌발변수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큰 기간입니다. 


꼼꼼한 준비와 관리를 통해서 돌발변수를 줄여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인다면 부담 없이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는 휴가가 될 것입니다. 



신용등급과 부채관리 전략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8. 6. 16:16 신용관련 정보


신용등급과 부채관리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에 따라서 


금리와 한도는 물론 대출 승인 및 신용카드 발급 여부까지도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필요한 대출을 적재적소에 낮은 금리로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만, 


낮은 신용등급의 이들은 높은 금리 부담과 함께 


전혀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낮은 신용등급으로 대출을 받을 때입니다. 


시중 은행 대출이 어려워서 고금리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리 부담까지 더해져서 후에는 


빚을 갚기 힘든 정도까지 내몰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저신용자일 경우에는 적시에 이자상환을 하지 못해서 


신용불량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결국 빚을 적정 수준 안에서 통제하지 못하면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소득 범위 안에서 적정한 부채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러한 상황이 되지 못한다면 


적절한 부채전략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증가한 부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신용등급 관리를 통해서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는 등의 


다른 부채 관리 전략도 동반해야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나의 대출현황을 꼼꼼히 체크!




감내 할 수 없는 대출은 가계 재정 뿐만 아니라 


신용에도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즉 각자의 가계 상황에 맞는 적정한 대출이 필수적입니다. 


현재의 대출 현황 체크를 통해서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부채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와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태라면 


부채 총액 대비 자기 자산의 40% 정도인 


월 소득에서 부채상환비율은 20~30%정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추가 대출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월 소득 대비 지출 예산 계획을 세우고 


연간 비 정기적인 지출자금(경조금 및 휴가비)도 


매월 별도로 관리하게 되면 


별도의 재테크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활용!




은행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언제라도 행사 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권리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출 계약 당시에 


소득과 신용보다도 지금 내가 소득이 높아지고 신용이 좋아졌다면 


당당하게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취업이나 승진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발생했다면, 


방문 또는 문의로 금리 인하 가능여부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꼭 은행에만 한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축은행, 카드론, 보험사 신용대출 등 관련 대출 등을 


이용하고 있을 시에도 금리인하요구권의 행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해당사항이 있다면 


금융기관에 적극적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하여 


금융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연체 관리에 유의!



부채관리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이 바로 연체 부분입니다. 


대출이 연체 될 시에는 


신용등급의 하락과 함께 높은 이율의 연체 금액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연체를 막느라 또 다른 돌려막기 대출을 받아야 하는 


악순환에 빠져서 시간적, 금융비용 등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전체의 부채규모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지만 


금리, 상환해야 할 기관, 연체 위험 등을 따져보고 


갚아나갈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자가 높은 대출부터 정리하되 연체가 발생이 되었거나 


오래된 대출건 그리고 소액 대출 건 등을 우선 순위로 두어서 


전체적 금융비용을 줄여 나가도록 합니다. 





개인 신용등급의 관리가 필요!




대출가능여부와 금리를 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개인 신용등급입니다. 


아무리 다른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거나 


알맞은 부채 상환 계획을 세우더라도 개인신용등급이 좋지 못하다면 


효과적으로 부채 관리가 힘들게 됩니다. 


특히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되는 이자율의 차이가 상당하므로 


평소 개인신용등급 관리를 동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혼자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면 신용정보 회사의 도움을 받아서 


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