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금융리스트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6. 00:11 금융관련 정보





해외여행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금융리스트




곧 다가오는 긴 추석연휴로 인해서 


해외 여행객들이 급격하게 늘어날 예정입니다. 






해외여행을 계횏했던 이들은 이미 


비행기와 숙소 예약까지 마친 상태일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준비가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해외 여행 전에 반드시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신용카드이용과 외화 환전 및 수수료가 


부과되는 해외원화결제 사전차단 작업 등이 있습니다. 



해외여행 전 금융리스트를 꼼꼼히 체크함으로써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해외 여행 전 체크해야 할 


금융리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전 사전점검




해외여행에서 소비자가 원치 않는 


해외원화결제(DCC) 수수료를 


부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해외카드결제 관련 수수료 부담은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러면 해외 원화결제(DCC) 수수료가 


왜 문제가 되어 왔을까요?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를 할 때 무슨 통화로 


결제할 것인지 묻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때 달러로 할 것인지, 


현지통화로 할 것인지, 



아니면 원화로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원화로 결제를 하면 DCC(해외원화결제)라고 해서 


약 3%에서 8%까지 수수료를 물어야 합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결제된 금액은 청구할 때는 다시 달러로 


환전해서 국내로 청구가 됩니다. 



결국 실제적으로 카드금액을 결제할 때는 


그 금액이 또 달라지게 됩니다. 



즉 해외에서 결제할 때는 원화로 


결제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셈입니다. 






수수료 붙는 해외원화결제 사전차단 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하고 출국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시 신용카드 결제를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수수료를 상당히 아낄 수 있습니다. 






현지통화로 결제를 하면, 


'현지통화 → 원화 → 달러 → 원화' 순으로 결제가 됩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환전수수료(1~2%)와 


원화결제서비스 이용수수료(3~8%) 


등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업계와 함께 


소비자의 원치 않는 해외원화결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인 


7월4일부터 "해외원화결제 사전차단시스템"을 오픈했습니다. 



해외원화결제를 원치 않는 소비자는 


카드사의 홈페이지와 콜센터, 


모바일 앱 등을 통해서 사전차단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여러카드를 한 번에 차단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차단하고 출국했는데 해외상점에서 


원화로만 결제를 해야 된다거나 항공권이나 


숙박권을 원화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콜센터, 


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간편하게 원상복구가 가능합니다. 



단, 일부 해외 가맹점이 시스템 등을 이유로 


DCC로만 결제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에는 


DCC 차단을 해제하고 원화로 결제하거나 


다른 가맹점을 이용해야 합니다. 






각각 다른 수수료의 확인




현금만 가지고 해외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신용카드는 


필수적인 결제 수단입니다.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가 


해외결제가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카드사마다 수수료가 다른 점은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카드사마다 해외 이용에 대한 수수료가 


차등 적용되고 있으며, 



비자, 마스터 같은 국제 브랜드 이용에 대한 


수수료도 함께 합산이 됩니다. 



예를 들면 비자(VISA)는 1.1%, 


마스터(MASTER) 1%, 


아멕스(AMERICA EXPRESS) 1.4% 등 


수수료가 각각 다릅니다. 






인터넷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환전



외화 환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수료 비용을 얼마나 절약 할 수 있느냐입니다.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앱을 통해서 


환전을 신청할 시에는 근거리 은행영업점이나 


공항 내 영업점 등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했다면 


환전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 일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외화환전 시 


조건이 있으니 꼼꼼하게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더불어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나 


금융감독원 '파인' 웹사이트에서는 


환율 및 환전수수료율의 비교가 가능하니 


꼭 체크하면 좋습니다. 





이중환전



혹시라도 여행지가 동남아시아 국가라면 


이중환전을 고려 해 볼만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통화는 


국내에서 현지통화로 환전하는 것보다는 


먼저 국내에서 미국 달러화로 환전한 후에 


현지에서 현지통화로 다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현지 통화의 공급량이 많은 달러화의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인 반면 


공급량이 적은 동남아시아 국가 등의 통화는 


4~12%로 매우 높은 수준이어서 


꼭 이중환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자보험의 가입




여행 중에 발생활 수도 있을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서 


해외여행자 보험의 가입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단기체류(3개월 이내)또는 장기체류


(3개월~1년미만, 1년 이상) 등 


여행기간에 맞추어 가입이 가능한데, 



질병치료 뿐만 아니라 휴대품의 도난과 


배상책임 손해까지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상품별 이자율과 수수료 등 각종 거래조건에 대해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5. 10:54 신용카드 관련 정보





우리는 신용카드의 이자율과 


기타 수수료 관련해서는 


중요하다고는 인지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있어야 


좀 더 합리적인 카드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의 상품별 이자율과 


수수료 등 각종 거래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자율이란?




이자율이란 돈을 빌릴 때 


지불해야 하는 가격입니다. 


이자율은 회원의 신용도, 채무, 소득, 


연체기록 및 시장 금리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신용카드의 상품별 이자율은 


보통 연율로 표기되는데, 


연율이란 1년을 단위로 하여 


정한 이율이라는 뜻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이자는 


보통 매월 결제하므로 


해당 기간 동안에는 연율을 12로 


나눈만큼의 율이 적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자율 및 수수료 변경 시 


카드사의 사전 고지 의무



신용카드사는 각종 이자율 인상 시 


이메일, 이용대금명세서 및 인터넷 등을 통하여 


1개월 전에 변경되는 이자율을 


회원에게 고지하여 드립니다. 



동 고지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보급되는 


일간 신문에 공고 또는 카드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카드사와 제휴사의 본 지점에 


게시하는 방법을 병행합니다. 






할부이자율(수수료율)




할부결제는 할부기간에 걸쳐서 


동일 금액을 분할하여 지불하는 형태로 


이에 따른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할부수수료율은 이용 개월수와 


회원별 이용실적 및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본인에게 적용되는 할부이자율(수수료율)은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금융협회 홈페이지 


'신용카드 상품별 수수료율'을 통해서 


개별회사의 수수료를 비교하실 수도 있습니다. 



< 출처: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공시 상품별 수수료율 페이지 캡쳐 >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공시 상품별 수수료율 페이지 바로가기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율(수수료율)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는 


회원의 신용카드 이용실적과 신용도에 따라서 


손쉽게 이용 가능한 자금 대출입니다. 



대출 관련 서류 제출 없이 카드사가 


사전에 부여한 한도 내에서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도 ATM기, ARS, 인터넷 등 간편합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개인 신용도 및 카드 사용 실적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대출보다 이용이 편리한 반면, 


이자율 수준은 높은 편입니다. 



본인에게 적용되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자율(수수료율)은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내


 '금융상품 비교'나 여신전문금융협회 홈페이지 


'신용카드 상품별 수수료율'을 통해서 


개별회사의 수수료를 비교하실 수도 있습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자율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자율은 


회원의 신용도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이 됩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용가능 여부 등은 


해당 카드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게 적용되는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이자율은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신전문금융협회 홈페이지 


'신용카드 상품별 수수료율'을 통해서 


개별회사의 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신용카드공시 상품별 수수료율 페이지 바로가기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이자율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서비스란 


신용카드대금 중에서 일정금액


(본인이 신청한 비율 또는 금액으로 


일반적으로 일부결제금액이 월약정(리볼빙) 


잔액의 5~10% 이상 또는 5만원 이상에서 선택 가능)



이상만 결제하면 잔여대금에 대한 상환이 


자동으로 연장되고 잔여 이용한도 내에서는 


신용카드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결제방식입니다.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이자율은 


일시불 이자율과 현금서비스 이자율로 구분되며, 


각 회원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일시불 이자율은 일시불 이용금액 중에서 


당월에 청구되고 입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과되지 않고 이월되는 


일시불 잔액에 대해서만 청구됩니다. 



단,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서비스는 


일정 신용도 이상의 회원만 이용 가능하고,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이용 중에도 


회원의 신용도 하락시 현금서비스 이용분 등에 


대해서는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이용이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서비스 이자율은 


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신전문금융협회 홈페이지 


'신용카드 상품별 수수료율'을 통해서 


개별회사의 수수료율을 


비교하실 수도 있습니다. 






연체이자율




카드이용대금이 해당 결제일에 


입금되지 않은 경우에 결제일을 기준으로


 '익익일~입금 완납일'까지 


부과되는 이자를 의미합니다. 



(단, 결제일 다음날 대금을 결제한 경우는 


연체일수를 1일로 합니다.) 



연체이자율은 이용 상품별, 


회원별, 연체일수별로 차등 적용이 됩니다. 



본인에게 적용되는 연체이자율은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여신전문금융협회 홈페이지 


'신용카드 상품별 수수료율'을 통해서 


개별회사의 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한편, 결제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에는 


대금 미납시 익영업일 익일을 


연체기산일로 하여 


연체이자가 부과됩니다. 



은행 등 결제계좌 금융회사의 


영업시간 마감 후 당일 입금 분에 대해서는 


많은 카드사가 당일 정상결제로 


처리하고 있으나


 회사별로 세부 운영내용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만큼 


해당 회사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취급수수료



기존에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거래의 경우에 이용 건마다 


업무처리 비용의 명목으로 


취급수수료가 부과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나 


카드론 이용시 해당 이자율(수수료울)이외에도 


실질적으로 취급수수료만큼의 


이자율 부담이 더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1년부터 취급수수료는 


전면 폐지 되었습니다. 





자동화기기(CD / ATM) 이용 수수료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카드론을 


자동화기기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 


회원이 부담하여야 하는 기기 


이용 수수료를 의미합니다. 





휴대폰 알림 서비스(SMS) 이용 수수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실시간 카드 사용내역, 


결제 예정금액 및 입금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 이용에 대한 수수료를 의미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300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휴대폰 알림서비스(SMS)를 이용하면 


도난 분실로 인한 부정사용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용정보 알림 서비스 이용 수수료



실시간 카드 사용내역, 


결제 예정금액 및 입금결과에 더하여 


신용카드 발급정보, 대출정보, 



신용조회기록 정보 등에 대해서도 


SMS와 이메일 등을 통해서 안내 해 주는 


서비스에 대한 이용 수수료를 의미합니다. 



수수료 기준은 휴대폰 알림 서비스 


이용 수수료에 비하면 


높은 수준인 600~900원 정도입니다. 






DCDS( Debt Cancellation & Debt suspension )이용수수료




신용카드 회원에게 질병, 사망 등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카드 채무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이용 수수료로 매월 카드 


결제금액 대비 일정률(일반적으로 0.5% 내외)의 


서비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카드 분실 및 도난 피해 예방에 대해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5. 09:00 신용카드 관련 정보




카드 분실 도난 피해 예방에 대한 길잡이!






카드 분실·도난 피해 예방, 이렇게 해보세요.




카드를 발급받는 즉시 


카드 서명란에 본인이 직접 


서명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이외의 배우자, 


가족 등 다른 사람이 카드를 


이용하게 하여서도 안 됩니다. 



카드 미서명, 대여, 양도, 이용위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사용은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카드 비밀번호를 철저히 관리하셔야 합니다. 



밀번호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전자상거래 등에서 


카드를 이용할 경우 필요한 암호로, 



본인만이 알 수 있는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연속숫자 등은 제3자에게 


쉽게 노출되어 범죄에 


이용될 수 있으므로 


이를 비밀번호로 설정하는 것은 


장되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를 카드 뒷면, 메모지, 수첩 등에 


기재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신용카드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는 해지하여 


신용카드 분실 등에 따른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결제승인내역에 대해 


알려주는 휴대폰 SMS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시간으로 본인 카드의 승인내역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분실·도난이 발생하더라도 


곧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드 분실·도난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카드의 분실·도난 사실을 


알게 되는 즉시 해당 신용카드사에 


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보유하고 계시는 


카드 회사의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를 


별도로 보관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카드 분실·도난시 


보상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어디까지인가요?



회원은 카드의 분실·도난시 


신고 접수일로부터 60일 전 이후에 


발생하는 부정 사용액에 대해 


회원의 고의·과실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의 분실·도난시 회원의 


책임이 되는 사유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다음의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 소비자들은 


발생하는 부정사용금액에 대해 


보상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 회원의 고의로 인한 부정사용의 경우



- 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은 경우



- 타인에게 카드 대여, 양도, 보관, 


담보제공 등에 따른 부정사용의 경우



- 가족 및 동거인(사실상의 동거인 포함)에 의한 부정사용



- 회원이 카드의 분실·도난 사실을 인지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를 지연한 경우



- 부정사용 피해조사를 위한 카드사의 


정당한 요구에 회원이 특별한 


사유 없이 협조를 거부하는 경우



- 카드를 이용하여 상품구매 등을 


위장한 현금융통 등의 부당한 행위를 한 경우







이상으로 신용카드의 분실 및 도난을 당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예방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불편은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의 경제 활동에 있어서 신용카드는 


내 분신과도 같기 때문에 


위의 내용을 꼭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명한 신용카드 활용법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5. 07:30 신용카드 관련 정보




신용카드를 최대한 잘 활용하는 방법






포인트를 잘 활용하세요.




자신의 소비성향에 맞는 신용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여 포인트를 모으고, 



적립된 포인트는 패밀리 레스토랑, 


백화점, 주유소, 영화관, 놀이공원 등 


포인트 사용 가능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결제대금에서 차감됩니다.







할부 이용기간별 수수료를 확인하세요.




할부 이용시 기간 구간별로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므로 할부 결제시 


할부 개월 수를 잘 선택하면 


수수료 절약이 가능합니다. 



할부 이용 전에 카드사별 할부 이용기간 


수수료 체계를 확인한 후 


본인의 사정에 맞게 


결제기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A카드사의 경우 2개월, 3개월, 


4~5개월, 6~9개월, 10~12개월, 


13~18개월, 19~24개월별로 



동일한 할부수수료가 부과되므로 


6개월 할부보다는 5개월 할부가 


수수료 절약 면에서 유리합니다. 



또한 각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가맹점도 


사전에 파악하여 해당 가맹점 이용시에는 


무이자 할부를 적극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안전한 거래를 원한다면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하세요.






할부로 결제하면 


철회권과 항변권의 행사가 


가능하여 제품의 하자 등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족간 합리적 소비를 원한다면 


가족카드를 이용하면 됩니다. 




가족카드는 본회원의 신용으로 


본인회원의 배우자와 부모, 자녀 등 


가족들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가족카드는 하나의 계좌로 청구서 발송과 


결제가 통합되므로 가족의 


합리적 소비계획이 가하며, 



가족카드 사용금액


이 본인카드 사용금액에 합산되어 


포인트가 적립되므로 보다 경제적입니다. 








꼭 필요한 카드만 발급 받아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3개 이상 


소지할 경우에는 


신용등급이나 카드 이용한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필요한 카드만 발급을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고가의 물건을 구입 시 


유용한 선지급 포인트 제도는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선지급 포인트 제도란 카드사가 


일정한 포인트를 회원에게 


미리 지급해주고 향후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서 


적립되는 포인트로 


이를 상환하는 거래의 유형입니다. 



자동차, 가전제품, 휴대폰 등 


고가의 물건을 구입 시 


이를 활용하면 물품 구입대금 


할인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선지급 된 포인트가 많을수록 


상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할 


카드 이용대금 역시 증가하고 적립 포인트가 


선지급 받은 포인트에 미달될 경우에는 



현금 상환의무가 발생하므로 


 서비스의 이용 전에 포인트 적립률, 


상환조건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이 요구됩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는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선결제 하면 됩니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용 금액을 


결제일 이전에 미리 결제하는 경우에 


선결제 시점까지의 기간에 대한 


수수료만 부담하는 만큼, 



중도에 여유자금이 마련되는대로 


선결제하면 결제일에 


결제하는 것보다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회원약관 및 상품안내장은 


반드시 읽어보아야합니다. 




신용카드 이용과 관련하여 


회원이 알아두어야 할 제반사항은 


약관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가서비스 이용과 관련하여 


이용조건 등에 대해서 상품안내장에서 


정하고 있으므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약관 및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외에도 카드사는 카드 이용대금명세서와 


각 사 홈페이지, SNS, 이메일 등을 통해서 


각종 수수료율, 약관 및 상품안내장 관련 


변경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평소에 카드 이용대금명세서, 



드사 홈페이지, SMS, 이메일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합니다. 






카드 이용대금 결제일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카드 이용대금 연체 시 회원은 


정상결제금액에 추가적으로 


연체이자를 부담하여야 합니다. 



또한 신용도의 하락으로 인한 한도 하향조정, 


수수료율 인상, 카드 사용정지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타사의 카드가 연체되는 경우에도 


상기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고, 



적은 금액이라도 반복적인 연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결제일은 본인의 자금 


흐름의 일정을 고려하여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구대금에 오류가 있을 경우의 대치 방법





카드 이용대금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 


일반적으로 결제일로부터 


14일(해외 사용분의 경우 60일) 이내에 


서면으로 카드사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는 회원의 이의제기가 있는 경우 


카드 발급 경위, 카드 이용일



이용내역, 이용주체 등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회원에게 서면으로 통지하여 줍니다. 






회원이 카드사의 조사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조사 결과를 통지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결과 회원에게 


책임이 있다고 밝혀진 경우에는 이용대금이 



당초 결제 일에 청구된 것으로 간주하여 


카드사는 회원에게 지연배상금을 


부담시킬 수 있습니다.



(회원이 분쟁조정 결과에 불복하여 


관할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생활 속 틈새 지출을 관리하는 방법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5. 00:35 금융관련 정보






요즘 신조어 중에는 '텅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텅장'은 텅텅 빈 통장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급여를 받거나 


돈을 모으려고 해도 알게 모르게 


지출이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은 모두 기억하실겁니다. 


첫월급날의 기쁨을 절대 잊을 수 없을 뿐더러, 


친구들에게 한 턱을 쏘고, 부모님께 내복 선물도 드리고,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도 구입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쁨도 잠시, 다음 달, 


그 다음 달이 되어도 어딘가로 돈이 새는 것도 아닌데 


통장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알게 모르게 새고 있는 틈새 지출만


 바로 잡아도 돈을 잘 모을 수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활 속에서 


틈새지출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의 


1+1행사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길을 가다가 쉽게 마주치는 곳이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1+1 행사 


상품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됩니다. 






두 개를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다는 


인식 때문에 필요하지 않더라도 


1+1 상품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단지 1+1 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는 계획된 소비가 아니라 충동적인 소비입니다.


 1+1 행사는 회사의 마케팅 전략일 뿐입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미련을 버려야 합니다. 







현금인출 시 업무제휴 맺은 편의점 ATM기 이용하기




물건을 구입할 때 대부분은 카드로 


결제를 하지만 가끔씩은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현금을 찾기 위해서 편의점 ATM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들어가는 수수료가 평균적으로 


1,300~1,700원으로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2018년 8월부터 각 편의점들이 


은행과 업무제휴를 맺으면서 


은행과 똑같은 수수료의 조건으로 


입출금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휴를 맺은 은행은 


국민은행(GS25, 세븐일레븐), 


신한은행(GS25), 우리은행(GS25), 


하나은행(GS25, 우체국), 저축은행(GS25), 


카카오뱅크(전 편의점, 시중은행 ATM), 


케이뱅크(GS25)입니다. 



수수료가 작거나 크거나 


해당 지출의 필요성에 대해 


먼저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앞으로 현금을 인출할 때는 


업무제휴를 맺은 ATM기를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공과금은 자동이체로 신청합니다.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가스비 등 


각종 공과금은 제 날짜에 


납부하지 않으면 연체료가 붙습니다. 



특히 전기세는 연체된 일수마다 


1.5%정도의 연체료가 붙고, 


자동차 톨게이트 요금도 


제 날짜에 내지 않으면 연체료를 내야합니다. 



공과금은 내야 하는 돈이므로 


자동이체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 라인)로 


고지서를 받아서 모바일 페이로 


납부할 수도 있습니다. 







월 정액, 1년 이용권 등은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음악듣기 


서비스와 헬스장 등은 


1년 단위의 정액권을 


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음악을 


스트리밍으로만 듣거나 


헬스장을 끊어 놓고도


 1년에 몇 번 가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러므로 정액 요금제에 


가입하기 전에 


진짜 필요한 요금인지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잘 이용하고 있지 않다면 


자동이체를 해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소액결제 한도를 줄여야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쇼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핸드폰 소액 결제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소액결제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금액이 높게 설정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소액결제 한도를 


낮추면 과소비를 낮출 수 있으며, 



물건을 사기 전에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액 결제 한도는 통신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습관적 소비는 줄여야 합니다. 




요즘은 '소확행' 이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소확행처럼 소소한 커피 한 잔, 


퇴근길 맥주 한 잔 등에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지출을 하게 되면 


이 비용도 무시하지 못할만큼 꽤 큰 비용입니다. 







이럴 때는 매일 지출 가계부를 작성해보거나 


필요한 물건에 대한 구매리스트를 


써 보면 습관적인 소비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조금씩 새는 틈새 지출만 막아도 1년이 되고, 


10년이 되면 큰 금액을 모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알뜰한 소비습관으로 


현명한 금융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4. 17:42 신용카드 관련 정보





신용카드 포인트란?





포인트란 카드사가 정한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 시 결제금액의 


일부를 적립하고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포인트를 현명하게 쌓을 수 있는 방법은?




① 본인의 소비생활 방식에 적합한 신용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② 주로 사용할 신용카드를 선택했다면 이를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③ 특히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가맹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포인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①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② 현금으로 돌려 받으시거나 이용대금 결제에 활용하면 됩니다. 


③ 카드사의 포인트 전용 쇼핑몰에서 쇼핑 시 이용하면 됩니다. 


④ 예금, 적금, 펀드 등의 금융상품 가입도 가능합니다. 


⑤ 포인트 기부하고 연말정산 혜택을 받으면 좋습니다. 


⑥정당이나 국회의원 등에 대한 후원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사는 회원이 적립해둔 


포인트의 소멸시효가 


도래하여 포인트를 소멸시키는 경우, 



멸예정 포인트, 소멸시기 등 


포인트 소멸과 관련된 내용을 


소멸 6개월 전부터 


매월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통해서 


카드회원에게 통지 해 줍니다. 



소멸예정 포인트에 관련한 내용은 


카드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이용대금명세서 및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소멸 예정 포인트가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 포인트가 소멸되기 전에 


이를 사용하거나 


기부 등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카드대금을 연체해도 포인트가 적립되나요?




신용카드대금을 연체한 경우에 


결제일 당일 부분 입금액 및 


연체 후 도래하는 익월 결제일까지 



납입(부분입금 포함) 된 신용카드대금에 


대해서는 결제금액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또한 포인트 사용이 카드결제를 


수반하는 경우로 연체로 인해서 


카드 사용이 정지되어 


카드결제가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존에 적립된 포인트는 


연체와 무관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선택 시 고려사항에 대해서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4. 10:58 신용카드 관련 정보



신용카드 선택 시 고려사항




 우리의 일상적 경제활동에서 신용카드는 


무턱대고 만드는 것보다 


나의 소비습관과 받는 혜택 등을 


감안해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신용카드 선택 시 


고려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소비성향을 파악해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선택하기 전 


본인이 주로 소비를 하는 


업종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본인이 인터넷 쇼핑몰을 


주로 이용한다고 한다면 


해당 인터넷 쇼핑몰 제휴카드를 


발급을 받아서 해당 쇼핑몰 이용금액에 대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외 여행 시 


항공편을 많이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항공사의 제휴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받아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을 



항공사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추후 항공권 구매 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월평균 지출액을 파악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상품별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월 사용금액 등에 대한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용카드를 선택하기 전에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 신용카드의 서비스 제공 조건을 


미리 살펴보신 후에 



본인의 월평균 지출액의 범위 내에서 


충분히 충족 가능한 조건의 신용카드 상품을 


선택해야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전월 사용금액 산정 시 


할인적용을 받은 금액은 


사용실적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의 실적조건 


충족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연회비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카드사가 카드의 발급, 


대금명세서 발송 등 회원관리비용 및 


부가서비스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부과하는 것으로 


부가서비스 혜택이 많으면 


연회비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국내외 겸용카드 


( VISA, Master Card, AMEX, JCB 등)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국내전용카드에 비해서 연회비가 비싸고 


국내 이용에는 차이가 없으므로 



해외에서의 카드사용계획이 없는 경우에는 


국내애서 사용하는 전용카드를 발급 받는 것이 


연회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은행과 연계된 카드상품 선택 시 혜택




주거래은행과 연계된 카드상품을 선택하여 


신용을 쌓을 경우에는 향후 해당 은행과의 


거래에서 대출한도의 증액이나 


이자와 수수료 할인 등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의 종류에 대하여

Posted by 유연한 버드나무처럼
2018. 9. 4. 05:24 신용카드 관련 정보



안녕하세요? Credit Compass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는 


신용카드와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심코 신용카드는 발급신청만 해 놓고 


사용을 하지만 우리에게 주는 많은 혜택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장단점들을 자세하게 


분석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련된 내용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신용카드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신용카드를 발급받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신용카드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먼저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발급주체에 따른 구분




신용카드는 발급주체에 따라 


개인카드와 법인카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인카드는 개인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로 


본인카드와 가족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인카드는 카드사에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하여 카드를 발급받은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를, 



가족카드는 본인회원이 지정하고 


대금의 지급 및 카드 이용에 관한 책임을 


본인회원이 부담할 것을 승낙한 회원이 


발급받은 카드를 의미합니다. 



법인카드는 기업, 기관, 협회, 기타 사업자 등이 



발급받는 카드로 법인카드의 사용자는 


법인으로부터 카드를 교부받아 


사용하는 법인 소속 임직원입니다. 



법인카드는 사용자를 지정하지 않은 


공용카드(법인공용카드)와 


용자를 지정한 지정카드(법인개별카드)로 


구분됩니다.






사용가능지역에 따른 구분




신용카드는 사용가능지역에 따라 


국내 전용카드와 해외 겸용카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VISA(비자)Master(마스터)Amex(아멕스)JCB로 


발급된 카드는 해외 겸용카드로 


국내 전용카드와 달리 해외에서도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외 겸용카드는 국내 전용카드에 비해 


연회비가 추가 징수되므로 


해외에서의 카드 이용이 필요 없는 


소비자는 국내 전용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용카드업자에 따른 구분




용카드회사는 신용카드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카드사와 은행으로 


인가를 받은 금융회사에서 


신용카드업을 하는 겸영은행계 카드사





경영하고 있는 사업의 성격상 신용카드업을 


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인정되어 


신용카드업을 하는 유통계 카드사(예: 현대백화점)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업카드사와 겸영은행계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카드 간에는 


차이점이 존재하지 않지만, 



유통계 카드사에서 발급하는 카드는 


해당 유통회사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등급별 구분




신용카드는 카드상품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에 따라 VVIP 카드



플래티늄 카드일반 카드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VVIP 카드는 CEO, 대학학장, 


장관급 공무원 등으로 카드 


가입자격을 제한하고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발급대상을 선정합니다. 



연회비는 50~200만원 등 높은 편이나 


그만큼 수준 높은 서비스


(예: 기프트 바우처 제공, 스마트폰 제공, 특급호텔 멤버십 서비스 등)


를 제공받게 됩니다. 





플래티늄 카드는 VVIP 카드와 


일반 카드의 중간 등급에 위치한 카드로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입니다. 



일반적으로 국내선 동반자 1인 무료 왕복 항공권, 


특급호텔 무료 식사권 등을 제공하며, 


연회비는 10~20만원 정도입니다.



일반 카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드로 


상기 카드 이외의 카드를 모두 포함합니다.






제공 서비스별 구분




신용카드는 


상품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에 따라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핵심 서비스가 속하는 범주에 따라 쇼핑 카드, 


생활·문화 카드, 주유·자동차 카드, 


레저·여행 카드, 통신·인터넷 카드, 


여성 카드 등으로 구분 가능하며, 


해당 분야에 속하는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시 할인혜택 


또는 포인트 적립혜택 등이 제공됩니다.





복지카드



복지카드란 '법인에서 소속 직원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발급받는 카드로 


법인 소속 직원에게 발급되고 


개인에게 결제의무가 있습니다.






후불교통카드와 선불교통카드




후불교통카드란 충전 없이 사용하고 


결제일에 신용카드대금과 같이 


후불로 결제 가능한 카드입니다. 



후불교통카드는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지하철, 버스, 택시, 유료도로 등의 


이용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불교통카드는 신용카드 내에 금액을 


미리 충전하여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불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와의 구분




직불카드란 직불카드 회원과 


직불카드 가맹점 간에 전자(電子)적 


또는 자기(磁氣)적 방법으로써



금융거래계좌에 이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행이 


발행한 증표를 의미합니다. 



체크카드란 직불카드와 비슷한 개념의 카드로 


사용카드 가맹점이 직불카드 가맹점이 


아닌 신용카드 가맹점이라는 점, 



발행기관이 은행이 아닌 


신용카드업자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선불카드는 신용카드업자가 


대금을 미리 받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록하여 발행한 증표로 



선불카드 소지자가 신용카드 가맹점에 제시하여 


그 카드에 기록된 금액의 범위에서 


결제할 수 있게 한 증표입니다. 



직불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모두 카드 


이용 즉시 결제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신용이 공여되는 


신용카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부보조금 카드




정부 보조금 카드란 정부에서 추진하는 


바우처 사업 시행방안의 


일환으로 발급되는 카드입니다. 



동 카드 이용금액 중 정부에서 


지원해주기로 한 


항목의 이용금액은 카드결제대금에서 


자동으로 차감 청구되는 방식으로 


정부로부터 보조금이 지원됩니다. 



현재 발급 중인 정부 보조금 카드에는 


아이사랑 카드(보건복지부, 보육료 지원), 


유류구매 전용카드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지급), 


고운맘 카드(보건복지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등이 있습니다.